서른 초반에 결혼해서 4년만에 가진 아이는 내게 큰 축복이였다. 
프리랜서로 일해오다가 이제 출산과 함께 육아를 해야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반 기대반으로 
지내는 중이다. 
 누구의 엄마로 누구의 아내로 열심히 살아내고 싶다. 그리고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내고 싶다.
나 스스로에게 매일 응원을 보낸다. 잘 할 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