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동감합니다.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지.. 또한 자존감이 낮으면서 우울증이 발생하셨는지 체크하셨으면 좋겠어요.
일도 중요하지만 본인 스스로 몸과 마음이 다치면서까지 일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직 말고도 일의 종류는 세상에 많이 있으니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만약에 일다니신 상황에서 목표가 있으시다면 그 목표까지는 이루고 일을 그만두시던지 아니면 현재 일을 그만두신 상황이시면 심신을 회복하는 기간을 조금이나마 정하시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모로 마음고생 많이 하셨고, 이 말이 도움될지 모르지만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