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트랜드] 중고 명품 시장이 뜬다

ESG문화연구소
ESG문화연구소 · ESG 관련 뉴스, 기업을 소개합니다
2022/04/03

백화점에 중고명품을 들고 들어간 패션 플랫폼 사장이 있다.압구정동 갤러리아 명품관, 여의도 더현대서울까지 서울 주요 백화점마다 이 사람의 팝업 스토어가 들어섰다. 지속가능한 패션 플랫폼 ‘어플릭시’를 만든 구동현 대표다. 구 대표는 시간이 지나면 아무도 찾지 않는 엄청난 양의 옷을 보며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해 고민했다. 잠시 빛을 잃었지만, 새 주인을 만나면 다시 온전하게 쓰일 수 있는 패션상품이 분명히 있었다. 대표적인 게 중고 명품이었다. 최근 명품을 소비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가 생겼고, 그것의 배경은 바로 무섭게 성장하는 중고시장에 있었다. 중고 명품이 어떻게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지 구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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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친환경 경제 유투버로도 6개월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ESG는 (E=친환경, S=사회공헌, G=윤리경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며, 도덕적 자본주의로의 가치를 담고 있는 용어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강화되고 있으며,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시총200위권 기업들은 ESG 정보공시를 하도록 법제화되면서 ESG 관련한 다양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일 여러분께 ESG 관련 뉴스, 기업, 기술, 브랜드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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