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조금만 아파도...

시아빵
시아빵 · 세상 귀여운 딸내미의 아빠~
2022/03/16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뉴비 사랑으로 아껴주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 갑작스레 일하던 도중 속이 메슥거리고 가슴은 답답,
숨은 차올라서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걱정이 되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오후 12시도 안 된 시간이었는데... 병원은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갓난쟁이부터 어르신까지.. 검사하러 왔다가 없던 코로나도
생길 것만 같았습니다.
아가들이 양성 판정받은 걸 보면 딸 가진 아빠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다행히 음성은 나왔지만 혹시나 싶어 갔다가 확정으로 걸릴까 봐
무서운 병원행이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언제 걸리는가의 문제가 되었지만.. alookso 분들은 
끝까지 안걸리시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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