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7
죽음을 두려워하고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직면하고 준비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하고 막연한 생각만 있을 뿐이었는데 여기서 연명의료결정제도라는 것을 알고 가네요. 연명하는 것이 더 의미가 없는 경우에 가족들에게 부담이 가지 않는 것을 저도 더 바랍니다. 남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리고 싶고 희망을 갖고 싶겠지만 사람은 언젠가 헤어지는 것이고 죽음은 외면한다고 오지 않는 것이 아니니까요. 보험도 남은 사람을 위한 대비지 자신을 위한 대비는 아닌 것처럼 의식이 없을 때 결정을 할 수는 없지만 미리 가입을 해두면 남은 사람들을 위해 오히려 나을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교육을 하려고 하는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삶은 계속 살아가면서 보여줄 수 있는데 죽음은 어떤 모습으로 설명해야할지 몰라서요. 이를 기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히 종교 때문도 아니고 살아 오면서 보고 느꼈기 때문에, 미리 이런 준비는 나 자신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생활도 좀 해보면서 가족들을 떠나는 떠나보내는 입장에서 보면 죽음도 보험 넣듯이 조금씩 준비를 해 두자는 생각입니다.
저도 아이에게 죽음에 대한 교육을 하려고 하는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었거든요. 삶은 계속 살아가면서 보여줄 수 있는데 죽음은 어떤 모습으로 설명해야할지 몰라서요. 이를 기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아이에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저와 같은 생각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히 종교 때문도 아니고 살아 오면서 보고 느꼈기 때문에, 미리 이런 준비는 나 자신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생활도 좀 해보면서 가족들을 떠나는 떠나보내는 입장에서 보면 죽음도 보험 넣듯이 조금씩 준비를 해 두자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