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2
2022/03/26
예전 같았으면 가보는 것을 추천드렸을텐데 지금은 '꼭'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래 댓글에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대학을 떠나서 지예님의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무엇을 한들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었다면 추천해드렸을텐데 라는 말은,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대학을 가면 안정적인 직업이나 직장을 잡기에 유리할 수 있으니 드렸던 말인데 지금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많은 경험을 통해 경제활동을 해 나갈 수 있으니까 단순히 직장을 위해서라면은 예전같은 논리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은 말그대로 큰 학교, 큰 학문을 배우는 곳 입니다. 확실히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좋은 교수님과 좋은 친구들과 배움을 즐기는 것은 너무나 좋은 곳 입니다. 요즘은 대학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
아래 댓글에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대학을 떠나서 지예님의 인생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무엇을 한들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었다면 추천해드렸을텐데 라는 말은,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대학을 가면 안정적인 직업이나 직장을 잡기에 유리할 수 있으니 드렸던 말인데 지금은 대학이 아니더라도 많은 경험을 통해 경제활동을 해 나갈 수 있으니까 단순히 직장을 위해서라면은 예전같은 논리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은 말그대로 큰 학교, 큰 학문을 배우는 곳 입니다. 확실히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의 좋은 교수님과 좋은 친구들과 배움을 즐기는 것은 너무나 좋은 곳 입니다. 요즘은 대학의 의미가 많이 퇴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