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7
아무말시전,막말시전에 힘드셨군요.
짠순님이 짠순이라 짠순인가 했었는데 정말 그래서였단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참 부끄럽게도 뭘 아끼며 살아본적이 없다가 인생에 광야로 내몰리고 그런 시간가운데 깨달은게 많았는데..
어쩜 그리귀한 생각을 벌써 하고 계시는지,
진짜 선배드셔도 되겠사옵니다.
제아버지도 아픈말만 골라하며 가슴을 후벼파는 분이셨어요.너무 아팠는데,이제는 힘이 많이 빠지셨어요. 팔십을 훌쩍 넘기시곤 이제 감정의 소모가 싫으신것도 있으신것 같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신것도 같고..저는 제기도 때문이라고 굳게 믿지만요. 음..미운말을 많이 하는분들은 마음이 미운게 아니라 받은만큼 표현하게 되는것처럼 미움을 많이 받았고 배우고 학습한대로 표현하시는것 같더라구요.음..제아버지는 장애인이시라서 사회로부터 받은 ...
짠순님이 짠순이라 짠순인가 했었는데 정말 그래서였단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참 부끄럽게도 뭘 아끼며 살아본적이 없다가 인생에 광야로 내몰리고 그런 시간가운데 깨달은게 많았는데..
어쩜 그리귀한 생각을 벌써 하고 계시는지,
진짜 선배드셔도 되겠사옵니다.
제아버지도 아픈말만 골라하며 가슴을 후벼파는 분이셨어요.너무 아팠는데,이제는 힘이 많이 빠지셨어요. 팔십을 훌쩍 넘기시곤 이제 감정의 소모가 싫으신것도 있으신것 같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신것도 같고..저는 제기도 때문이라고 굳게 믿지만요. 음..미운말을 많이 하는분들은 마음이 미운게 아니라 받은만큼 표현하게 되는것처럼 미움을 많이 받았고 배우고 학습한대로 표현하시는것 같더라구요.음..제아버지는 장애인이시라서 사회로부터 받은 ...
그럼요. 저보다 빠르게 깊이있게 그러실껄요^^제가 님에게서 벌써 봐버렸잖아요.
용감한 짠순님을요.
오또케오또케,벌써 기대된다눙.
자꾸 훔쳐볼꺼에요.선배님~!!!♡♡♡
진짜 박안나님은 뭔가 있는 것 같아욬ㅋㅌㅋㅌㅌㅌㅌ
진짜 항상 좋은 말, 칭찬하는 말, 예쁜 말 햐주시면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요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리구 오늘 보니까 엄청 돈을 쓴 것 같은뎈ㅋㅌㅋㅌㅋㅋ 막상 보니까 진짜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들 뿐이긴 하더라구요.. 하핳ㅎㅎ 그래서 잠깐 ‘아.. 돈 썼구나 나..? 나 돈 없구나 이제..’하며 약간의 후회를 했었는뎈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리 제 맘에 들어왔다가 가신건지^^ ㅋㅋㅋ큐큨ㅋㅋㅋㅋㅋㅋ 후회하ㅈ 않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 - - - - -
박안나님도 저와 비슷한 아픔 (?)이 있었군요..!!
지금은 그 단계릏 이겨내신 것 같구여..!
저도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긴 하겠죠..?ㅠㅠ
그럼요. 저보다 빠르게 깊이있게 그러실껄요^^제가 님에게서 벌써 봐버렸잖아요.
용감한 짠순님을요.
오또케오또케,벌써 기대된다눙.
자꾸 훔쳐볼꺼에요.선배님~!!!♡♡♡
진짜 박안나님은 뭔가 있는 것 같아욬ㅋㅌㅋㅌㅌㅌㅌ
진짜 항상 좋은 말, 칭찬하는 말, 예쁜 말 햐주시면서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요 !!!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아 그리구 오늘 보니까 엄청 돈을 쓴 것 같은뎈ㅋㅌㅋㅌㅋㅋ 막상 보니까 진짜 굳이 없어도 되는 물건들 뿐이긴 하더라구요.. 하핳ㅎㅎ 그래서 잠깐 ‘아.. 돈 썼구나 나..? 나 돈 없구나 이제..’하며 약간의 후회를 했었는뎈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리 제 맘에 들어왔다가 가신건지^^ ㅋㅋㅋ큐큨ㅋㅋㅋㅋㅋㅋ 후회하ㅈ 않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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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안나님도 저와 비슷한 아픔 (?)이 있었군요..!!
지금은 그 단계릏 이겨내신 것 같구여..!
저도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긴 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