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트리 ·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2022/03/19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한 번쯤은 다들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만 그게 심각하게 고민하냐 아님 그냥 한번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정도의 차이 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몇년전 지속적인 실패로 우울감에 빠져서 심각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정말 무서웠던게 자살이라는걸 딱히 생각 안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드는 경우가 있었어요.  하지만 겁이 많은게 다행인지 순간적인 충동에 겁을 먹고 창문을 꼭 닫고 난간과는 멀리했던 생각이 나네요.

결국 중요한건 내가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수밖엔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 남의 위로도 딱히 도움되는거 같진 않고 그냥 내가 애써 부정적인 생각을 의도적으로 지워 버리고 머릿속에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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