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은 하루

송미현 · 느려도 성실하게 끝까지
2022/03/22
오늘은 남편 생일입니다.
2주 전에는 제 생일이었는데 남편이 그러더군요.
가족들한테 생일날 축하도 받고 출세했다고ㅎㅎ
저도 똑같이 말해줬어요. 두 아들과 함께 생일 축하 받으니 성공했다고..좋겠다고 했어요
생일날 케이크에 초 꽂고 정말 열심히 노래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으니 
나쁘지 않네요^^
집에 격리하고 있어도 케이크도 배달해서 먹을 수 있고 다행이에요.
모두 남은 하루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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