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징

새벽령
새벽령 · 글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거울이다.
2022/03/22
내가 먼저
다가갈까

내가 먼저
말을 꺼낼까

넌 아무 생각도
없는게 아닐까

지금 우리 사이
내 행동 하나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온다면

넌 알지 못하는
이 마음을 간직한

다분히 나만
손해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날 붙잡아도

너와 내가
지금 같으려면

널 알기전
그때처럼 생각해야

내 마음이
복구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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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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