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삼일절이다.
이 날을 기억할 수 있게 태극기 게양이 필수지만,  요새 태극기 게양된 집을 보기가 드문것 같다.
어렸을 적 태극기 다는 날에는 꼭 아침일찍 일어나 국기봉꽂이에 찾아갔는데...
시대가 변화면서 국기봉꽂이도 찾기 힘드니..태극기 게양 하기가 어려운 안타까운 현실이다.
물론, 고층아파트가 많아지며  국기봉 꽂이를 설치하기 어려운 아파트의 경우 동 출입구에 설치할 수 있게 했다. (관련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826915)


개인으로서 삼일절을 맞이할 수 있는 일이 태극기게양이었는데 그 마저 사라져가고 있다...
단순히 민족기념일이 휴일이 아닌, 그 날의 역사를 한번 되짚어보는 날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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