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지옥철에서는? [지하철공감백서]
2023/07/24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모두들 출근 잘 하셨나요?
저는 시작부터 지옥철 중에 힘든 지하철 출근을 겪고 이제 막 회사에 도착했습니다.
지옥철 - 출퇴근길 사람들이 몰려 낑겨서 힘겹게 타고가는 걸 말하는 단어이죠.
저는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최근 출퇴근길중에 유독 오늘이 제일 힘들었던 출근길이였습니다.
모두가 출근을해야하는 상황이니 이미 만차여도 꾹꾹 밀고 타는 거!
힘들지만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죠.
그런데 그 힘든 와중에도 제일 힘들게 하는 몇몇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오늘 제가 겪은 상황을 하나 얘기하려고 해요.
전철이 역에 멈추고 문이 열리면 물 밀듯이 들어오는 인파들 사이로
다들 가슴 앞으로 손을 모아 낑겨서 타게되죠.
그런데 자신은 핸드폰을 하려고 자기 등 뒤의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