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업 탄생기] #10-취업과 창업 사이
이 때부터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게 되었다. 어린 시절 창업에 대한 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맞닥뜨리니 잘 할 수 있을 지 걱정이었다. 아무튼 당시 상황은 이력서를 쓰고 면접 준비를 하는 와중에도 제휴 전화는 쏟아졌고 그에 따라 오프라인 미팅도 이루어지는 등 온전히 취업에 집중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다 삼성전자 인적성평가가 있던 날 고사장을 가는 대신 스펙업 업무를 보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여러 기업의 면접에 가서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운 좋게 합격하여도 스펙업 때문에 입사를 포기하는 일도 반복되었다.
결국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창업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스스로 선택했다기 보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 무렵 5학년 1학기도 끝나 졸업을 하게 되었고 스펙업 회원은 ...
그러다 삼성전자 인적성평가가 있던 날 고사장을 가는 대신 스펙업 업무를 보는 일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 이후로도 여러 기업의 면접에 가서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운 좋게 합격하여도 스펙업 때문에 입사를 포기하는 일도 반복되었다.
결국 취업과 창업 사이에서 창업의 길을 가게 되었는데 스스로 선택했다기 보다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졌다. 이 무렵 5학년 1학기도 끝나 졸업을 하게 되었고 스펙업 회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