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무소는 왜 불친절할까요
2024/06/26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모시고 시골 면사무소 일을 보러 갔어요. 민원에 관련해서 미리 전화를 하고 면사무로 갔어요. 처음 여직원이 하라는대로 잘 적어서 갔어요 그리고 그 순서 대로 물어보는데 담당 남자 직원이 짜증 섞인 말투로 안된다고 해놓고선 해주었어요. 나이가 있으신 분이다라구요. 오후 3시 50분쯤 방문했는데 간식 시간인지 함께 모여서 티타임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어머니를 모사고 가서 일처리 끝나고 돌아오는데, 민원인을 대하는 그 무시하는 발언이 너무 속상하고 함들었어요. 처음이라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리고 가기전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갔는데 ...
속상하네요.
니이가 있으신갓 같은데 민원인들에게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많이 불편하네요. 공무원들에게 폭언이나 폭설하는 민...
어머니를 모사고 가서 일처리 끝나고 돌아오는데, 민원인을 대하는 그 무시하는 발언이 너무 속상하고 함들었어요. 처음이라서 잘 모를 수도 있는데... 그리고 가기전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갔는데 ...
속상하네요.
니이가 있으신갓 같은데 민원인들에게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표현하는 방식이 많이 불편하네요. 공무원들에게 폭언이나 폭설하는 민...
어쩌다 보니 여행을 많이 하게 되었고, 시오노나나미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이탈리아를 자동차로 2번 여행하였습니다. 학생들에게 베이킹과 한국요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나라마다의 식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더불어 그들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는 일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아요.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색하면서 무척 행복한 시간을 가지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미술에 관심이 많아서 회화보는 것 좋아하고 외발자전거를 타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사실 외발을 타면서 세계를 한바퀴 돌고 싶은 것은 저의 오랜 꿈입니다.
더 무섭네요 😳
제일 무서운 것은 더 불친절한 사람은 그 민원업무에는 배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그러고 싶은데 누군가의 아버지 이실것 같아... 그냥 삭히는 중이에요. 제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었나봐요^^* 댓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요즘 공무원들은 예전과 달리 친절한 편인데 예외인 사람도 있군요.
그럴 땐 민원 넣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
제일 무서운 것은 더 불친절한 사람은 그 민원업무에는 배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그러고 싶은데 누군가의 아버지 이실것 같아... 그냥 삭히는 중이에요. 제 주위에 너무 좋은 사람들만 있었나봐요^^* 댓글 감사해요 위로가 되네요
요즘 공무원들은 예전과 달리 친절한 편인데 예외인 사람도 있군요.
그럴 땐 민원 넣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