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3/29
바가지 요금 받고 내년에는 가는 사람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마다 사정이 있고 
나름에 이유가 있지만 지금은 그런대로 벌었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에 기분이 안 좋은 
장소를 가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기분 좋은 장소를 다시 찾는게 인지상정인데  지금은 벌었다 생각하지만 나중에
그 손님은 안올 확률이 높다 생각이 들어요. 
축제를 가는 것은 어느 정도의 지출을 예상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그 장소가 아닌 
전체적인 기분이 안 좋아질 경우에는  한사람이 아닌 여럿이 모이고 쌓이면  소비가 
줄어들어서 미미하지만 경기에도 영향이 줄것이라고 들어요. 
이제 마스크 안 써도 날이 되서 축제를 하지만 바가지 없고 기분 좋은 축제를 
위해서는  여러사람들이 좋은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라디오를 들으면 올해도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706
팔로워 135
팔로잉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