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이야기

김대훈 · 인생 이야기, 도움이 될 만한 지식
2022/02/26
안녕하세요!
2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세 번째 이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의 1년 정도의 유도 선수 생활을 끝으로 저는 6학년이 되어서는
축구 선수가 되겠다고 축구부가 있는 팀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테스트를 보았고 유도했던 저는 상대적으로 키도 크고 힘도 무척 좋아서 축구 선수로서도
괜찮은 아이였습니다.
명문 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축구를 시작하고 3주 정도가 지나고 첫 전국대회를 나가서 3위를 하고 그 후로 매 대회에 나가서 성적을
내면서 첫 축구 선수로의 시작이 굉장히 좋았던 거 같습니다.
전국대회 2관왕, 3위 2번 지역대회 우승 등등 매우 잘하는 팀의 한 선수로서 자리를 잘 잡아갔고
그 덕분에 좋은 중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시작은 좋았지만, 중학교 2학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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