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 자가격리해제

컬러풀
컬러풀 · 다채로운 생각들
2022/03/01
얼마전 자가격리에 관한 저의 일을 올렸었습니다.
저희 가족중 남편확진 후
5일간 열이랑 사투를 벌였고 
다행히 상태가 좋은 시점에서 
27일 밤12시의 자가격리가 끝났습니다.
저와 아들은 미접종자라 
7일간의 자가격리를 같이 마치고
마치기 전날 PCR검사를 두시간을 기다려 했고
28일아침 둘다 음성이 나왔어요.
전염되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드디어 격리에서 해방입니다.
그런데 벌써 3월입니다.
아들은 3월2일 초등학교 입학식인데 
자가격리해제가 딱 맞아떨어져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제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나라에서 검사하라는 문자만 받고 관심도 못받는 상황.
알아서 치료해야하는.. 상비약 안사놨으면 정말 큰일이었을..그 순간들이 억울하기도하고 서운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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