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9
( 오타가 있어요 👀 남아프리아공화국 -> 남아프리카공화국 🇿🇦 )
아프면 쉬라는 게 현실적인 한국 회사 문화에서 어렵다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저는 회사에서 입원한 분들 빼고 병가 쓰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의사가 쉬라고 소견서에 써도 며칠 쉬라는 구체적인 날짜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병가를 쓸 수 없다는 인사팀의 의견을 들은 적도 있고요… 대부분 아프면 본인 연차 소진해서 쉬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프면 쉬기라는 전략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
아프면 쉬라는 게 현실적인 한국 회사 문화에서 어렵다는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저는 회사에서 입원한 분들 빼고 병가 쓰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의사가 쉬라고 소견서에 써도 며칠 쉬라는 구체적인 날짜가 표기되어 있지 않으면 병가를 쓸 수 없다는 인사팀의 의견을 들은 적도 있고요… 대부분 아프면 본인 연차 소진해서 쉬는데 이런 상황에서 아프면 쉬기라는 전략이 크게 와닿지는 않네요 :(
네 맞습니다. 장영욱님도 그 부분을 참 걱정 많이 하셨고 현실의 한계에 대해서 답답함도 얘기 하셨어요. 기사에는 모두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금 어렵긴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라는 특수성 안에서 아프면 쉬는게 당연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장영욱님도 그 부분을 참 걱정 많이 하셨고 현실의 한계에 대해서 답답함도 얘기 하셨어요. 기사에는 모두 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지금 어렵긴 하지만, 코로나 상황이라는 특수성 안에서 아프면 쉬는게 당연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