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대전을 예언했던 예언가
2022/03/07
혹시 세르비아의 예언가 미타르 타라빅에 대해서 아시나요? 타라빅의 예언 적중률은 무려 90%라고 합니다. 예언가들의 평균 적중률 60%에 비하면 꽤나 높은 수치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무시무시한 예언가가 21세기에도 머지 않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 후에는 큰 평화가 찾아 올 것이라고 예언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중 가장 기억에 남던 예언은 '유럽처럼 큰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세계의 끝 쪽에 있는 한 나라만이 전쟁에 휩쌓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잠깐이나마 "혹시 우리나라일까"하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혼자만 잘 살게 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모두가 잘 살고 평화로 가득한 세상이 하루빨리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