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먹어본 마라탕!🥣
2022/08/12
점심으로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엄마가 집 근처에 마라탕 집이 생겼다고 했고, 마침 마라탕이 무슨 맛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마라탕을 처음 먹는 거라서 좀 버벅였는데,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무사히(?) 먹을 수 있었다. 내가 먹고 싶은 재료를 선택해서 카운터로 가져가면 직원이 주방으로 전달해서 조리하는 방식인 것 같았다.
주문했던 마라탕이 나오자 마라탕이 은근 호불호가 갈려서 내 입맛에도 맞을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그렇게 안맞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거의 다 먹을 수 있었다. 마라탕이 듣기로는 중독성이 강해서 또 찾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는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맛있다 이 정도? 나에게는 오히려 맛이 너무 강해서 속이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주문했던 마라탕이 나오자 마라탕이 은근 호불호가 갈려서 내 입맛에도 맞을까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그렇게 안맞는 정도는 아니었기에 거의 다 먹을 수 있었다. 마라탕이 듣기로는 중독성이 강해서 또 찾는 사람이 많다고는 하는데, 나는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냥 맛있다 이 정도? 나에게는 오히려 맛이 너무 강해서 속이 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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