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반찬 · 생각을 공유하며 더 큰 사람이 될게요
2022/12/18
코로나19는 생각보다 많은 것에 변화를 줬다. 난 코로나 시기에 대학을 졸업했고 회사를 취업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학교에서,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단체활동을 적게했다. 사람은 결국 친해지려면 자주 만나야하는데 난 기존에 코로나 걸리기 전 사람들과 오티, 연수, 회식 등의 경험이 없으니 회사생활할 때 거리감이 느껴져 이따금씩 외로움이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살 수 없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한다면 난 대답할 수 있다. 난 이러한 외로움이 있었어도 살 수 있다.


많은 사람에게 두려움을 가져다줬던 신종플루의 치사율은 0.1~0.2%이고 오미크론 치사율은 0.2%이다. 수치상으로 보았을 때 '코로나19 이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는 코로나19의 감염 속도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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