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 쌓인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우리는 매순간 매초 선택을 쌓아 나를 이뤄나간다.
어떤 이들은 최선의 선택을, 어떤 이들은 마지못한 선택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었으며, 앞으로도 겪게 될, 자신의 선택지 이면의 후회와 미련을 가진채로.

 어른이 되어가는것은 선택을 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정답은 없다고 우리의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라며, 와닿으면서 와닿지 않는이야기. 어린 아이처럼 양손에 아이스크림을 쥐고 둘다 가지고싶은 마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포기가 되질않는다.
 이때 이랬으면 어땠을까, 그때 그렇게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무의미 하지만 의미 없다고 치부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정답을 듣고싶고, 어딘가에 정답지가 있을것 같아 찾아 헤메이는 수 없는 방황들, 

 아직도 잘 모르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