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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옷은 단순하게 입는 물건이 아닌 사기 전 어느 장소에 입고 나갈지 상상하며 설레하고
처음 입어본 그 날이 떠오르면서 기억도 새록새록 올라와서 지금은 잘 입지 않아도 쉽게 버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유행이 지나서, 체중이 달라져서 이런저런 이유로 옷장에 입지 않는 옷들이 쌓여있는데
쉽게 버리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저도 가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2막을 열듯 오랜만에 옷장정리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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