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불금, 참 좋은 분들과 서로의 삶을 나누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함께 고민하며 브레인스토밍과 도서나눔을 했던 행복했던 시간~♡ '수다방'이 떠오른다.
베란다에 두었던 📚 책을 넣어뒀던 가방에 '행복'이란 글씨와 펭귄이 보인다. 책표지에는 웃기는 의사 히르슈하우젠의 도파민처럼 짜릿한 행복처방전<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라고 적혀있다.
목차를 넘기고 첫페이지에 눈에 띄는 문구가 들어온다. "행복은 기대를 관리하는 일이다. 세상은 안내책자에 나와 있는 모습과 다를 때가 많이 있다. 우리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지만 그렇다고 심각할 건 없다."
그리고 우리인생의 행복나침판 속 '행복은 어느 방향에나 있다'고 말하며
공동의 행복, 우연의 행복, 순간의 행복, 자기극복의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