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2/08/28
한국 사회를 살다 보면 편리한 점도 많지만, 가끔은 쓸쓸하고 황망한 시대를 살고 있단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갈등을 풀어나가려는 사람들의 의지보단 자신의 의견이 중요하단 점을 어필하며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태도를 볼 수 없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면서
이 사회를 잠깐 벗어나 행복지수가 높은 국가로 여행을 한 번 가보고 싶어졌어요
타인을 두려운 존재 혹은 위험한 존재로 먼저 인식하기 보다는, 이웃으로 여기며 
쉽게 말 걸 수 있는 그 분위기가 너무 보기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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