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세이 책인 이기주 작가님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우연히 서점에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책이라 한번쯤 읽어봐야지 하다가 읽을 기회가 생기게 되어 천천히 읽게 되었습니다.
 
 책을 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언어에 담긴 감정, 느낌, 생각에 대하여 또 다시 내가 말했었던 언어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들려오는 언어들 그 언어들에 따라 달리 보여지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책이 였던것 같습니다. 
 한번쯤 시간이 날때 천천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은 책 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