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신은 우리에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주신다"
나는 신의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부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제자리로 돌려놓기를 바란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참 많은 고난들이 휘몰아치기도 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런 말들을 하죠.
왜 나에게만 이렇게 고난을 주시는 건가요?
그리고는 곰곰이 생각을 합니다.
내가 전생에 무슨 큰 죄를 지어 업보로 이런 고통이 주어지나?
현생에서는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나는 정말 남한테 해 끼치며 살아온 적 없는데,
그리고 독한 말을 해본 적도 없는데, 크게 누구랑 싸워본 적 없는 나에게 Why왜?
이렇게 파헤치고 나면 결론은 하나 뿐 입니다.
"그냥 받아드립니다."
이미 몸부림 쳐도...
#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