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제주도여행기4일차
2022/07/15
똑똑.. 선생님 퇴실하셔야됩니다.
아이고.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퇴실 시간이 가까워져야 일어났다. 3박4일에 제주도 여행이 늦잠 이라니.
얼른 널어 논 빨래 부터 수거하고 재빠르게 씻고 나온뒤 방에있는 짐을 챙겨서 게스트하우스 거실로나왔다.
“사장님 잠깐 남은 일 좀 거실에서 볼게요”
“아 그러세요”
선크림을 열심히 구석 구석 발랐다. 오늘은 서귀포로 떠나야한다.
스쿠터 여행자를 위한 팁. 스쿠터는 80키로미터 도로를 탈수없기에 좀 돌아서가야한다.
조금 시간에 여유 를 가지고 가자. 물론 그래봤자 30분 더늘어난다.
원래 조식을 먹고 나와야 했는데 늦잠에 조식은 무슨.
팔토시를 착용하고 선글라스까지 딱 끼고 오늘에 날씨는 음. 아주 따듯하다. 출발이다! 안녕제주시!
또 다른 스쿠터에 장점 제주도에 5월에 바람은 아무리 강한 햇볕 이라도 에어컨바람과 같다.
그렇게 20분 쯤 달렸을까.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