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5/20
걱정은 가불하지 말아라 라는 대목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글로 보면 가불할게 없어서 걱정도 가불을 하나 쉽게 말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곳곳에서 미리 걱정하는 습관들이 툭툭 튀어나오는 걸 보면 이미 몇년치 가불을 당겨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훌훌 털어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글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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