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7
10년 우정이 물거품으로 사라질지라도 나는 후회하지 않겠다
호이가 계속 되면 둘리 인줄 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친구를 위해 3천만원 이상 도와줬는데
너도 변하냐? 라니 어이가 없네요
라이프님의 돈이 친구에게는 당연히 입금해야 하는 뭐 그런걸로 여겼나 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 했는데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정나미가 뚝 떨어지네요

그 친구에게 길을 잘못 들였다는 생각이 들었다.이것도 다 내 탓이지 싶었다
고것이 어떻게 라이프님 탓이겠습니까?
이 기회를 빌어 친구라는 자의 이기적인 속마음이 드러난 것이지요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니라고 하던데
그 친구와의 우정도 오래가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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