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2022/06/16
오늘은 이번달 말에 퇴사하는 분과 저녁회식이 잡혀있습니다.
6월 내내 퇴근 후 사람들과 식사하시는 그분을 보니 그래도 좋으셨던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같이 일했던 분이 떠나는건 언제나 씁쓸합니다. 나가서 더 잘 되실걸 알지만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운것..
새로운 신입이 이번주에 입사했는데 단 3일만에 빠르게 퇴사하였습니다.
항상 신입분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퇴사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퇴사이유는 뭐 다들 알테지만 바뀌는디 없는 이놈의 회사.
사람뽑는것도 정말 어려운데, 회사에서 모든 직원들을 소중히 대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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