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방학이라서

나른한 오후
나른한 오후 · 오늘 하루도 너무 나른하다
2022/06/17
룸메는 시험이 다 끝나서 오늘 방을 빼고 본가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저는 시험이 다음주 월요일에 끝나서 기숙사에 혼자서 2일정도 있게되네요
처음 룸메랑 방쓸땐 조금 답답하고 안맞는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지내다보니 잘 맞는 부분도 많고 해서 잘 지냈는데
벌써 종강이네요...
내 인생의 첫 종강....
첫 대학 방학을 맞으면 저는 친구랑 같이 호텔 기숙사 쓰며 호텔 뷔페에서 일할예정이에요
첫 방학을 조금 보람차게? 보내려고 알바를 하려고요!
사실 돈버는거 말고 다른걸 해도 보람찬 방학을 보낼 수 있겠지만은
지금 딱 필요한건 돈이고!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서 ㅎㅎ
돈버는거 말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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