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가려 여러번 눈물을
닦으며 읽었네요ᆢ
글이 슬프기도했지만 내나이 39쯤에 35이라는
젊은 동네 동생이 대장암을 시작으로 온몸에
뼈까지 전이되어 힘들어하는 동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지요ᆢ
항암치료도받고 비싼주사도 맞았지만, 볼때마다
수척해지는 모습으로 어느날 "언니 나 맛있는거
먹고싶어 "라고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한건물사는 엄마들하고 좋아하는거 골고루
먹으라고 한식집에가서 많이는 먹지못하지만
골고루 조금씩 먹는모습에 입맛이 좋아지는걸보고
"괜찮아지나보다 " 했는데 언니 고마웠다는
전화한통을 받은 얼마후 먼곳으로 떠났지요ᆢ
오늘도 생각나는 하루가되겠네요
언니분도
루시아님이 열심히 잘살아가길 바랄겁니다
힘내세요ᆢ
닦으며 읽었네요ᆢ
글이 슬프기도했지만 내나이 39쯤에 35이라는
젊은 동네 동생이 대장암을 시작으로 온몸에
뼈까지 전이되어 힘들어하는 동생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팠지요ᆢ
항암치료도받고 비싼주사도 맞았지만, 볼때마다
수척해지는 모습으로 어느날 "언니 나 맛있는거
먹고싶어 "라고 말하는거예요
그래서 한건물사는 엄마들하고 좋아하는거 골고루
먹으라고 한식집에가서 많이는 먹지못하지만
골고루 조금씩 먹는모습에 입맛이 좋아지는걸보고
"괜찮아지나보다 " 했는데 언니 고마웠다는
전화한통을 받은 얼마후 먼곳으로 떠났지요ᆢ
오늘도 생각나는 하루가되겠네요
언니분도
루시아님이 열심히 잘살아가길 바랄겁니다
힘내세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