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y
windy · 지구별 여행자 windy
2022/03/05
저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그러니까 혼밥이란 단어가 존재하지 않을 때부터 혼밥을 했어요.
위장이 약해서 갑자기 속앓이가 시작되는 때가 있는데 그러면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밥을 먹어야 했거든요.
그 덕분인지 저는 혼자 식당에 가는 것도 괜찮고 분식집 가는 것도 괜찮고 다 괜찮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시를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살고자 노력중 입니다. 쓰면서 깨닫는 사람입니다. 최종 목표는 함께 성장하며 나와 모두에게 이로운 이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41
팔로워 51
팔로잉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