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의 삶...

아기새
아기새 · 쫑알 쫑알 아기새입니다.
2022/02/27
26살 저는 대학 졸업과 함께 직장을 구했습니다.
첫 직장, 월급쟁이의 삶은 행복할 줄 알았지만...
나의 상상과 로망과는 다르게 대학생 때와 다름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자취를 위해 고향을 떠나 타지역인 경북에 오게 되어 전세값, 수도세, 도시가스비, 자동차 유지비, 통신비, 보험료 생활비 등등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나의 월급날은 통장만 스치는 날이 되었습니다.
제가 근로하는 직종도 사회복지직이어서 많은 봉급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보통 직장을 다니는 직장인은 월급은 통장을 스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싶네요ㅎㅎ
언제쯤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을까요? 언제쯤 위와 같은 비용으로  쪼달리는 삶을 그만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응원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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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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