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3/07/06
흠...
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다.
한 동안 우리는 미투 운동이라는 이슈로
정말 기함할 수많은 사건들을
접한 적이 있다.
연애계 치정부터
과거였던 학폭까지
정말  세세하게 남의 집 사정을
원치 않아도 알게 되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사건들을 접하고
그것을 앞다투어 보도하는 언론과
기타등등의 SNS를 접하다가
내가 정신병이 들 것 같아
한동안 뉴스도 SNS도
하지 않았더랬다.
문제는 
그 피해자들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이였다.
그리고
누구나 이름을 대면 알만한 
사람들이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한
지능적인 폭력이라는 것이
문제인것이다.
정말!  참 못났다.
자신의 힘을 
다른 이름으로 권럭행사를
저렇게밖에는 쓸 수 없었나?
차기 대권 후보로도
거론되는 인사가!
막중한 영함력을 행사하는
연애인이
저렇게밖에는 그 힘을 
쓸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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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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