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인스타그램 감성?
2023/05/23
오늘 뉴스를 보았다. 채널A에서 나온 뉴스이다.
분명 한국에 있는 식당인데 메뉴도 영어 가격도 달러나 유로화로 표시됩니다. 가게 컨셉이라지만 볼썽사납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그래서 취재했다는 이야기.
확실히 말해서 볼 성사 납기는 하다 카페나 혹은 식당이 그런 컨셉이라면 메뉴판은 영어 혹은 일본어로 되어 있을 거고 한국어로 적어놔도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바로 인스타그램 감성인 거 같은데.
나 역시 인스타그램을 하지만 특별히 어디 카페를 가거나 식당을 가지 않아도 자신의 사진의 실력 풍경이든 어디든 감성을 살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카페만 유독 그런 것이 심한 거 같다.
하긴 SNS가 파급력이 크니까 그럴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진짜 좀 너무했다 싶다. 그냥 차라리 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