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아들 둔 신창 맹씨 회장의 역대급 전횡, 맹사성이 통곡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04
☞ 선조 맹사성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 벌어진 신창 맹씨 대종중
☞ 새로 뽑힌 맹씨 대종중 회장이 모든 사단의 처음과 끝
☞ 경찰아들 뒷배로 종중땅 매각 계약금을 제멋대로 탕진하는 맹 신임 회장
☞ 하루사이 비자금 마련 리베이트 등 67억 원 순삭하는 공금 탕진잼
[사진=제보자 ✖]
'강호사시가'로 유명한 고불 맹사성 선생은 려말선초 문신으로 검은소(흑우)를 타고 다니며 소박한 성격과 청렴한 생활로 황희 정승과 함께 청백리의 상징으로 통하는 리스팩 선조다. 여기에 뛰 어난 업무 능력과 인품을 왕조를 뛰어넘어 인정받아 조선에서 가장 오랜 기간 좌의정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보터 우리 고유 음악인 향악에도 학식과 조예가 깊어 조선 초기 음악을 집대성했고 대표 작품으로 '강호사시가'를 남 겼다. 이런 역대급 청백리 조상을 모시는 신창 맹씨 대종중에 새로운 회장이 취임하고 각종 불법과 비리 의혹이 대종중의 담을 타고 넘어 안팎으로 비난이 거세다. 맹사성 선생이 정경부인과 함께 묻혀있고 선생이 타고 다녔다는 흑우의 묘까지 있는 경기도 광주 직동땅이 산업물류 단지로 지정되면서 기존 직동 선산 땅값이 폭증했다. 무수한 개발업자들의 치열한 로비의 각축장이 펼쳐졌고 대종중 재산을 마치 개인 재산 인양 함부로 취급하려는 회장 A씨도 그 무렵 선출됐다. 모든 불행은 A씨에게서 잉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