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하는 '보수', 수혜자 이준석 키드
2023/11/15
1. 윤심으로 촉발된 극우/보수 간 구별짓기
취임을, 즉위로 착각인가 싶은 의구심 자아내는 행보 잇는 한편 윤심-원 그리기에 골몰.
안팎으로 사면초가 자처하고도 좌정관천 여유 부리는, 현 정부·여당 인사들 속셈이 어떠하든
→ 전개는 다른 양상.
2. '보수' 융기
그간 감추고 눈치 보던 샤이.
씨(氏)들에겐 함께 윤-동네북 두드리며 '보수' 커밍아웃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적기.
(게다가 '합리적'이란 명찰까지 훈장처럼 취할 호기.)
→ '극우'를 변별하며 중심세력으로 자리할, 가능성? 이미 현실이라면 과언일지.
3. 수혜자 이준석 키드
① 내야로 국한된 당장의 시선, 빅텐트 유명무실 점치지만.
→ 기득권을 '국익'으로 치환, 국가 단위로 각자도생* 펼치는 글로벌 전장 외야로 시선 견인한다면 다른 정체성 표방하던 세력...
취임을, 즉위로 착각인가 싶은 의구심 자아내는 행보 잇는 한편 윤심-원 그리기에 골몰.
안팎으로 사면초가 자처하고도 좌정관천 여유 부리는, 현 정부·여당 인사들 속셈이 어떠하든
→ 전개는 다른 양상.
2. '보수' 융기
그간 감추고 눈치 보던 샤이.
씨(氏)들에겐 함께 윤-동네북 두드리며 '보수' 커밍아웃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적기.
(게다가 '합리적'이란 명찰까지 훈장처럼 취할 호기.)
→ '극우'를 변별하며 중심세력으로 자리할, 가능성? 이미 현실이라면 과언일지.
3. 수혜자 이준석 키드
① 내야로 국한된 당장의 시선, 빅텐트 유명무실 점치지만.
→ 기득권을 '국익'으로 치환, 국가 단위로 각자도생* 펼치는 글로벌 전장 외야로 시선 견인한다면 다른 정체성 표방하던 세력...
'육면각체'를 쌓아 올리는 '건축'을 '무한'으로 거듭하는, 사각(四角)의 '광장' 사회,
그 속에서 저마다 자기 내면에 정주할 곳을 우선하여 가꾸도록 돕는 말·글.
이를 조력하는 동네서점.
생각[思]에서 깨달음[覺]에 이르는 여정을 돕는 책 그리고 사람이 함께 하는 공간,
사각공간(思覺空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