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년간 러닝을 취미로 즐겨온 대학생입니다. 러닝은 제 삶에 많은 변화를 주었습니다.첫번째 체력증가가 있습니다. 처음에 뛸때는 1km도 숨이 턱턱 막혀서 그만두고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목표를 세운거라서 참고 해보자 라는 마음에 꾸준히 뛰다보니 어느새 10km 가까이 뛰게 되었습니다.체력이 좋아지니 공부할때 집중력도 더 올라가고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두번째 성취감 단순한 러닝 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러닝을 하자는 자신만의 약속을 지키려고 애썼습니다.가끔은 진짜 뛰기 싫은 날도 있지만 그래도 뛰고 나면 막상 잘 뛰어 지더라고요 성취감도 생기고 셋째 긍정적 마인드인거 같습니다. 러닝을 시작하고 마인드가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마 일상속에서의 작은 성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