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내 교사 못 찾으면 아이 해친다"...대부업자 협박받은 학부모

p
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23
☞ "딸 위치 안다" 어린이집 교사 빚 독촉 수단에 부모 협박한 황당 대부업자
☞ 십여 명 학부모에게 자녀 볼모로 몹쓸짓 일삼은 일당 검거
[사진=SBS]
한 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자녀의 安危(안위)를 담보로 괴한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는 황망한 일이 발생했다. '30분 내에 어린이집 교사를 찾아내지 않으면 아이를 해치겠다'는 가슴 철렁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교사에게 돈을 빌려준 한 대부업자가 이런 황당한 일을 벌인 걸로 경찰 조사 결과 파악됐다. 어린이집에 4세 여야를 맡긴 A씨는 지난 13일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이 담임인 어린이집 교사를 30분내에 찾아내지 않으면 자녀를 해치겠다는 내용이었다. 학부모를 협박한 대부업자 녹취다. "(교사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1.4K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