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솔
박산솔 · 제주도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21/10/24
팬대믹 상황에서 약자들이 먼저 피해를 받는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먼저 직장을 잃게 되는 것도 여성들이고, 국가의 지원을 받던 육아와 학습에 대한 부분이 전적으로 여성에게 전가된 것도 코로나블루가 여성들에게 더 많이 온 점을 뒷받침 할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많고요. 저도 많이 힘들기도 하고요.

저도 너무 힘들때, 상담을 받기도 했었답니다.

마음의 방역이 필요하다는 점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더 서로 다독여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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