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소년 ·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3/12
그럴리가요.

세상에는 생각보다 마음이 맞는 친구 한 명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 친구는 정말 나랑 잘 맞아' 하고 생각했던 친구와 어느새 연락이 끊길 때도 있고
'이 친구는 별로 일 것 같아' 했던 친구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는 경우가 있죠

세상에는 다다익선 이라는 말이 있지만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 사이에서는 마냥 많은 것이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
인간의 관계는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지 않을 까요 ?
지금 옆에 있는 한 명의 친구와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가능하면 얼룩소에서의 마음이 맞는 친구가 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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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독(獨) 흰 백(白) - 한 사람의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거나 매개 되지 않는 다소 긴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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