숑이 아빠
숑이 아빠 · 삶은 감사함의 연속이다.
2022/02/13
예상했던 이별이라도 힘들고 아프고 허전하고 아주 당연한 겁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딱 하루만 아파하자.
딱 일주일만 아파하자.
저는 이렇게 스스로 다짐을 했던거 같아요.

시간이 흐르면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될꺼예요. 지금은 지금의 감정에 그냥 맞겨 보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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