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근무
2022/03/11
2022. 3. 11. 01:00~08:00 나의 당직근무시간이다. 전날에는 새벽04:30까지 출근을 시키더니 주간근무 후 당직근무 중이다. 내가 당직근무 때 순찰을 돌아야하는 곳은 총 3군데. 순찰함에 싸인을 하며 건물 곳곳을 둘러보면 된다. 사무실에서 온라인교육을 들으며 졸음을 참고 있다. 온라인교육은 왜 이렇게 많이 남은건지 원..사실 부서가 바뀌고 첫 당직근무인데 이런게 당직근무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 시간은 느리게만 가고 온라인 교육도 듣는 둥 마는 둥.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 같지만 아직 무언가를 하고 싶지는 않다. 마음에 걱정근심이 많아서 일까..하고싶은게 없는걸까.. 책이라도 봐야하는데..공부라도 해야하는데..큰일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의 당직근무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그러나 나는 지금의 당직근무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