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이지은 · 유치원 교사
2022/03/27
늦은 오후, 여유로운 주말
오랜만에 커피숍 테라스에 앉아 일을 하고 있으니, 너무 여유롭고 행복했다. 이 순간만큼은 정말 평온하고 감사했다. 나는 혼자서 명상하며 계획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랜만에 온 커피숍 테라스에 나만 있는 이 기분이 좋았다. 커피숍에는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나는 상대적으로 꽤나 여유로운 상황인 듯 했다. 그렇지만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렇게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  자기개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신이 났다. 며칠 전에는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아서 사업도 구상중이다. 내가 또 다시 사업이라니.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스텝을 밟아가며 서두르지 않고 성장하고 싶다.
현비
현비 · 두 손가락이 아닌 열 손가락으로 쓰기
2022/03/27
답글: 늦은 오후, 여유로운 주말
생활/사건사고+8
여유로운 카페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그 사이로 들려오는 노래는 설레게 하는 거 같아요 :)
저도 카페에서 작업하는걸 정말 좋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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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비
현비
두 손가락이 아닌 열 손가락으로 쓰기
짧은 하루, 너저분한 계획 그 속에서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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