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 Y.
And Y. · 평범한 40대 워킹맘
2022/03/21
뉴스에서 기사를 접하였습니다.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면, 글을 올린 아이 엄마는  따듯한 음식을 티슈 박스에 올려둠으로 인해 음식의 온도로 물티슈가 따뜻해져서 혹시나 세균 번식에 노출되었을지 모른다는 점이 염려되어 폐기를 한 것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티슈의 경우 세균 번식의 이슈로 뉴스화 된 경험이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예민하게 챙기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전량 폐기를 하고 항의를 한 것은 과한 조치였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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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그리고 조금 수다스러운 아줌마의 소소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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