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5
와...행복님. 너무 예뻐요.이름도 예쁜 템즈강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긴 꼭 알이 굵은 안경,특히 갈색뿔테를 끼고 빳빳한 표지로 된 낡은책 있잖아요.그거 들고 서성이다가 앉아서 좀보다가 또 좀걷다가 강한번 봤다가 그래야할것 같아요.
아.이름이 넘나 예뻐요.템즈강.
가보고싶네요.
아.행복님이 인생을 풍요하게 살아내신 분이었다니,
거기다 남자분이었다니,
그런데 이런 사진과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감동입니다.
그리고 감사입니다.
평안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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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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