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근심이 가득한 사람을 만났을때 나의 느낌이 그가 안개속에 그가 갇혀있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고 그의 마음을 토닥이고 이야기하고 몇개월이 지난후 그가 밝아지고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말에 힘이 생기면서 왠지 마음이 평안해보이고 빛이 있어 보여서 오늘 그 분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