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란 것이 내가 사랑과 관심을 주면 줄수록 알아 차리고 예쁘게 자라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는것 같아요. 저의 베란다에는 사진으로 다 올리지 못했지만 내 키보다 큰 관음죽, 해피트리, 칼라벤자민 ....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ㅎㅎㅎ
베란다 양 쪽으로 해 마다 식구들이 새끼를 쳐서 거의 꽉 찼다고 할 수 있어요.
사진에는 소박하게 뿌리내리고 있는 다육이, 제라늄 정도만 찍었더니 ....
거실에는 스킨이 천장을 한 바퀴를 돌고 있을 정도인데 약 5년 정도 키운 것 같아요.
아침마다 손으로 한 번씩 쓰다듬어 주고 떨어지는 잎은 떼어내 주고 했더니 이것을 고마워하는 눈치에요.
선인장 키우기는 좀 까다로울것 같아요. 물 조절하기도 그렇고 크는 것 같지도 않고...
키우기 쉽고 잘 크는 화분을 추천 드립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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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양 쪽으로 해 마다 식구들이 새끼를 쳐서 거의 꽉 찼다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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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키우기는 좀 까다로울것 같아요. 물 조절하기도 그렇고 크는 것 같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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